15 Novembe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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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NGO 및 연대 기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무력 행위 중단 성명 발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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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BIDAILY – 지난 10월 7일 수천개의 로켓 발사를 시작으로 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 수천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국제적 갈등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제기되어 지구촌의 불안이 야기되고 있다. 여러 정부와 국제기구는 공식성명을 통해 분쟁행위의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지난 12일,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국제 NGO이자 UN 경제사회이사회 및 서울시 산하의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관한 성명을 발표했다. 이는 2021년 3월 미얀마의 인권 위기 사태에 따른 HWPL 공식 성명서,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성명서 발표 이후 평화를 촉구하는 HWPL의 세 번째 성명서이다.

성명서에서 HWPL은 “전쟁의 피해자가 무고한 시민임을 분명히 보여주며, 지구촌 모든 시민은 이를 실시간으로 목도하고 있습니다. 정당 하지 못한 전쟁을 즉각 중 단하지 않는다면, 수천 수만의 국민이 전쟁 사상자로 남을 것이며, 그 참담한 절망은 아무도 보상할 수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전쟁 양측이 무력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시민을 보호하며 피해 복구와 평화 정착을 위한 조치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촉구합니다. 또한 UN 및 국제사회는 양측이 대화에 임할 수 있도록 평화 중재와 인도주의적 지원 등 필요한 조치를 조속히 취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HWPL은 2016년 3월 14일 15개국의 국제법 전문가들과 함께 평화 국제법안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작성하여 공표하였다. 이 선언문은 국가간 협력, 분쟁 예방과 중재, 평화를 위한 시민 참여와 문화적 접근을 제시하고 있다. HWPL은 170개국 이상에서의 평화활동을 통해 국제사회에 적용 가능한 제도적 접근과 대중의 평화 인식 제고를 통해 평화의 세계를 구축할 실행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성명서 전문은 HWPL 공식 홈페이지(www.hwpl.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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